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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문예부흥을 위한 신춘문예의 장을 열다

2017년부터 시부분 1월 한달간 접수, 2월 심사, 3월 시상식

  • 기사입력 2016.10.11 10:39
  • 기자명 이경 기자
[한국NGO신문]한국NGO신문이 발간 14주년을 맞아 신춘문예의 문을 열었다.
비정부기구의 여러 단체 동향과 소외된 이웃의 복지문제 등을찾아내어 새로운 방향과 대책을 제시하고 정부의 무능과 부패, 예산집행 등 국민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낱낱이 파헤쳐 국가와 국민과의 소통의 문을 여는데 주력한 한국NGO신문이 문예부흥을 위한일환으로 신춘문예의장을 마련한 것이다.

2016년 9월 27일오전 11시 한국NGO신문 본사 회의실에 마련한 신춘문예시작을 여는 집행위원 발기인대회는 여영미 대표를 중심으로안재찬, 이오장, 이 솔, 조성아, 서정윤, 전해숙, 김해빈, 김기덕 등 시문학 발전에 뜻을 두고 NGO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인사들로 구성하여 2017년 2월부터 시상을 하기로 의결하고 정관을 마련하였다.

매년 1회에 시상하는 신춘문예는 시부분에 한하여 1월 1일 부터 1월 말일까지 1개월 간 작품공모를 하고, 2월에 엄정한 심사를 거쳐 3월에 시상하기로 하였으며 당선자는 기성시인으로 대우한다는 원칙아래 사회 각층의 후원을 받는 길도 모색하기로 하였다.

또한 당선자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하며 장려상이나 가작의 제도는 두지 않기로 의결하였다. 실추되어가는 한국문학의 부흥을 위한 신인 발굴과 인재육성 문학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두고, 언론매체의 어느 신춘문예보다 월등한신인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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