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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용기) 집중수거 기간 운영

  • 기사입력 2007.10.31 16:27
  • 기자명 한국환경자원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환경자원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류승현)에서는 2007.11.1~11.30(1개월간) 농촌환경 개선 및 토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농촌환경오염유발의 주 요인이 되고 있는 폐비닐과 농약용기류 등에 대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운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한국환경자원공사 대구경북지사 관할 11개 사업소와 함께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있으며, 영농폐기물 수거는 주로 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장비를 동원하여 수거하고, 수거 우수단체에 대하여 별도로 시상도 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환경자원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는 농경지 주변 등에 흩어져 있는 폐비닐과 농약빈병에서 흙 등 이물질을 제거하여 마을 공동집하장에 모으고 한국환경자원공사로 연락을 하면 차량 장비를 이용하여 신속히 수거를 실시한다고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집중수거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거를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집중수거행사 기간동안 대구경북에서 폐비닐 3,000여톤, 농약용기 30여톤(480천개)의 영농폐기물이 수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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