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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투자유치팀 오춘식팀장 대통령 표창 수상

  • 기사입력 2007.10.31 17:22
  • 기자명 경상남도청
경상남도는 11월 1일 산업자원부 주최(주관 : KOTRA, FORCA) 「2007년 외국기업의 날」행사시 도 투자유치팀 오춘식 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오춘식 팀장은 2000년 8월부터 경상남도의 요청으로 삼성테크윈 관리부장에서 투자유치과에 파견 근무해 오다 2003년 8월 투자유치 과장으로 임용되었다.기업경영 및 개척정신으로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수상은 BAT 코리아, Scania, 덴소풍성 등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직접 뛰어 24개 기업, 544백만불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공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2004년부터 업종별 팀제 운영으로 (6개팀 : 관리, 기계, 조선, 항공, 첨단, 기업도시) 업종별 투자상담, 지원, 사후관리를 팀 소관으로 처리하여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함안 칠서지방산업단지, 사천 진사단지를 중심으로 항공, 풍력발전, 조선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2조 1135억원의 유치성과와 사천 진사단지에 항공우주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임대전용 산업단지를 국내 최초로 지정받아 22개 항공업체를 유치한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앞으로의 투자유치 방향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해양관광·레져 산업을 집중 유치하고 부족한 산업단지 확충을 위해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단지 조성과 투자유치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외국기업의 날」에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유치 기업과 관련 유관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해외 글로벌 CEO와 방한 투자가, 내외신 기자 등을 초대해 유공자 표창 및 투자성공 전략 발표 등의 행사를 가진다.(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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