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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숲, 사랑의열매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1000만원 기부

"지진 피해로 어려움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 기사입력 2023.02.28 14:32
  • 기자명 손경숙 기자
(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강성훈 팀장, 회계법인 숲 김재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 사랑의열매 제공]
(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강성훈 팀장, 회계법인 숲 김재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 사랑의열매 제공]

회계법인 숲(대표 김재훈)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7일 회계법인 숲 사무실(강남구 청담동 소재)에서 회계법인 숲 김재훈 대표, 서울 사랑의열매 강성훈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재훈 대표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대지진 구호를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특별모금을 실시한다. 기부는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의 특별모금 전용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 전화는 02-323-38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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