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시청 다산홀서 열린 2월월례조회에서 이석우 시장이 '하인리히의 법칙"을 직원들에게 설명 하면서 자기 업무에 몰두해 줄것을 당부했다. ©남양주시 제공 |
이 시장은 첫째로 행복텐미닛은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소득에 관계없이 최소한 의 경비로 내 집앞 10분거리내에서 체육, 문화.학습,행정,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핵심 철학임을 밝히면서 "4차 산업혁명과관련해 지능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통해 "시민이 이용하는 모든 시설물을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을구축하고 시대 변화에 따라 진화되는 과정을 통합시스템플렛폼에 담아 관리토록하겠다" 고 말했다.
이 시장은 "물과 대기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 최고의 가치이고 먹는 물과 하천 물은 어떤 가치보다 중요하다"면서 대기와 공기의 질을 높이고 미세먼지 발생원인을 집중분석 예방대책을 수립할 것 "이라며 앞으로 도시의 질 평가는 물과 대기에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안전에 대해서도 "최근 일어난 밀양 화재 참사등 인명피해가 큰 사고를 접하면서 무엇보다 시민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져야 한다" "대한민국이 북한 침략을 대비해 "향토예비군 을 창설했듯이 남양주시는 '향토방재단'을 만들어 시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특히 큰 재해가 1번 발생하려면 29번의 작은 재해와 300번의 사소한 징후가 보인다는 '하인리히의 법칙"을 직원들에게 설명 하면서 사소한 재해 징후에도 그냥 넘어가지 않도록 자기 업무에 몰두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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