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차 교육은 '올바른 주방기구의 구분사용과 관리를 통한 교차오염의 예방'을 주제로 조리작업공정관리와 기구살균소독방법을 제시하여 식품안전사고발생을 방지하고, 유통기한 초과식품관리, 조리사의 건강진단결과서를 확인하며. 식품의 원산지표시확인과 보존식을 바르게 관리하는지 점검하여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앞으로 개인위생관리, 원료사용 및 보관관리, 시설 등 환경관리 등의 주제로 3회의 방문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으며 시민이 함께 키우는 행복한 명품자족도시로의 도약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급식지원사업을 자체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해 어린이급식시설 원장과 조리사를 대상으로 연 4회 이상 현장 방문교육을 진행하여 위생환경 개선물품 지원 및 교육통신문 배포를 통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