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마포교육복지센터, 건강한 가족성장 위한 부모학교 운영

‘처음부터 나쁜아이는 없다’ 주제로 최대헌 교수 등 연 4회 교육 운영

  • 기사입력 2018.04.26 13:32
  • 기자명 조응태 기자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마포교육복지센터(센터장 이진희)는 오는 4월 27일(금)부터 10월 19일(금)까지 마포구 내 거주하는 초·중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 성장 지원을 위한 부모학교를 심리극장 청자다방에서 연4회 운영한다.

▲ 2017년 부모학교 교육 모습 (사진-마포교육복지센터) ©

2018 부모학교는 “처음부터 나쁜 아이는 없다”를 주제로 가족생활주기와 자녀의 발달주기 변화에 맞춘 ‘공감코칭, 의사소통코칭, 자녀맞춤형 양육코칭, 자녀진로코칭’의 과정(총 4회)으로 구성되었으며 생애발달교육상담원 최대헌 교수가 진행한다. 본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은 긍정적인 자녀양육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익힐 수 있다.

▲ 2018 부모교육 포스터 ©

마포구 신수동 소재의 심리극장 청자다방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이 위탁하고 (사)한국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마포교육복지센터(02-303-26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