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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원봉사포럼, ‘나눔과 꿈’ 5월 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꽃동네 품바축제 봉사활동 펼쳐

  • 기사입력 2018.06.05 13:19
  • 기자명 조응태 기자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은 지난 5월 26일(토), 삼성과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만들기 ‘나눔과 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재능나눔을 통한 행복한 가족만들기 ‘가족의 재발견’>에 참여하는 가정들과 멘토봉사단들이 ‘꽃동네 품바축제’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 5월 26일(토), <문화예술 재능나눔을 통한 행복한 가족만들기 ‘가족의 재발견’>에 참여하는 가정들과 멘토봉사단들이 ‘꽃동네 품바축제’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한국자원봉사포럼) ©



제 19회 음성품바축제는 노숙인들의 자아발견 및 건강관리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열리는 축제로써, 올해는 1,004명의 노숙인과 1,0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노숙인 나눔행사(배낭, 신발, 티셔츠, 양말, 간식)와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가족봉사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부스와 전문법률상담, 다양한 먹거리와 꽃동네시설견학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 5월 26일(토), <문화예술 재능나눔을 통한 행복한 가족만들기 ‘가족의 재발견’>에 참여하는 가정들과 멘토봉사단들이 ‘꽃동네 품바축제’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한국자원봉사포럼) ©


<문화예술 재능나눔을 통한 행복한 가족만들기 ‘가족의 재발견’>은 이 날, 가족여가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이 축제에 참여하여 추억의 사진관, 컬링게임, 풍선·다트게임, 거리공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재단법인 사랑샘을 통하여 오윤덕변호사, 김주현변호사 등과 함께 법률상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 5월 26일(토), <문화예술 재능나눔을 통한 행복한 가족만들기 ‘가족의 재발견’>에 참여하는 가정들과 멘토봉사단들이 ‘꽃동네 품바축제’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자원봉사포럼) ©


한편, <문화예술 재능나눔을 통한 행복한 가족만들기 ‘가족의 재발견’>은 문화예술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문화빈곤가정에 공연관람, 문화예술체험 등 가족여가문화활동과 가족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또한 그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티칭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행복한 가족의 기능을 복원하는 프로젝트이다.


▲ 5월 26일(토), <문화예술 재능나눔을 통한 행복한 가족만들기 ‘가족의 재발견’>에 참여하는 가정들과 멘토봉사단들이 ‘꽃동네 품바축제’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한국자원봉사포럼)

중간거점기관으로는 (사)큰샘,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수원 빛과사랑, 한국지역복지봉사회가 함께 활동 중이며, 다솜지역아동센터, 뿌리패예술단경기지부, 만원의행복,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뮤직홈음악연구소 등이 협력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자원봉사포럼 블로그(http://blog.naver.com/kovofo199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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