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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교육복지센터, 창의예술캠프 ‘처음부터 우리가족’ 실시

8월3일~4일 경기창작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진행

  • 기사입력 2018.07.17 08:36
  • 기자명 조응태 기자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마포교육복지센터(센터장 이진희)는 8월3일~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경기창작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창의예술캠프 ‘처음부터 우리가족’을 실시한다. 이 캠프는 창의예술 활동을 통해 평소 드러내지 못한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이 위탁하고 (사)한국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마포교육복지센터는 8월3일~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경기창작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창의예술캠프 ‘처음부터 우리가족’을 실시한다.

‘처음부터 우리가족’은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운명처럼 맺어진 관계여서인지 그 어떤 인연보다 특별한 우리가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프는 창의예술 활동을 통해 평소 드러내지 못한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마포교육복지센터가 2017년 12월 1일 개소한 이후 처음 진행되는 캠프이며 ▲드로잉콜라주 ▲미디어아트 ▲종이예술 ▲돗자리 영화제 등의 활동을 통해 가족 간에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유대감을 증대시키는 등의 긍정적인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부모가정, 조손가정을 우선 지원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7월 20일까지 모집하며 홈페이지(www.mpedu.or.kr) 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교육복지센터(☎02-303-265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마포교육복지센터 가족캠프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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