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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 위한 ‘NH희망매직쇼’ 공연

  • 기사입력 2018.08.21 04:32
  • 기자명 조응태 기자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한동숙)과 함께 지난 8월 10일(금) 오후 4시,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허수아비연수원에서 ‘NH희망매직쇼’를 통해 재미있는 마술과 벌룬공연을 보여주고 맛있는 간식과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투병중인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즐거운 한 때를 선사했다.

▲ 8월 10일(금), 경기도 가평 허수아비연수원에서 ‘NH희망매직쇼’ 공연이 펼쳐졌다. (사진-소아암재단)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종양혈액과 임호준 교수는 “언제나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NH투자증권과 한국소아암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의료진도 아이들이 하루 빨리 회복되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 관계자는 “병원을 찾았을 때 힘든 투병생활로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는데, 여름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모든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해지고 완쾌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NH투자증권 임직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아이들과 가정에 큰 선물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지속적인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투병생활에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NH희망매직쇼는 NH투자증권이 (재)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수 년간 진행하고 있는 위문공연으로 NH투자증권에서 치료비, 수술비 지원은 물론 소아암병원 등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를 하는 NH희망매직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농촌지역중심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나무 장학금 지급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29개 마을과 결연을 맺은 ‘또 하나의 마을’은 CEO 및 임원은 명예이장으로, 직원은 마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하여 마을일손을 돕거나 마을회관에 필요한 공용 물품 지원 등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angelc.or.kr 이며 후원문의는 02-3675-114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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