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0일(금), 경기도 가평 허수아비연수원에서 ‘NH희망매직쇼’ 공연이 펼쳐졌다. (사진-소아암재단) |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종양혈액과 임호준 교수는 “언제나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NH투자증권과 한국소아암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의료진도 아이들이 하루 빨리 회복되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 관계자는 “병원을 찾았을 때 힘든 투병생활로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는데, 여름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모든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해지고 완쾌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NH투자증권 임직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아이들과 가정에 큰 선물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지속적인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투병생활에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NH희망매직쇼는 NH투자증권이 (재)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수 년간 진행하고 있는 위문공연으로 NH투자증권에서 치료비, 수술비 지원은 물론 소아암병원 등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를 하는 NH희망매직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농촌지역중심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나무 장학금 지급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29개 마을과 결연을 맺은 ‘또 하나의 마을’은 CEO 및 임원은 명예이장으로, 직원은 마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하여 마을일손을 돕거나 마을회관에 필요한 공용 물품 지원 등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angelc.or.kr 이며 후원문의는 02-3675-1145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