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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25회 제1차 정레회 개최

각종 조례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

  • 기사입력 2018.09.04 09:37
  • 기자명 서주달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9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2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임시회 첫날인 3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처리하였다.

▲ 제225회 제1차 구미시의회 정례회의 개회(구미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이선우의원과 안주찬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선우의원은 청년정책이 일자리에 국한되지 않고 청년의 문화, 복지 나아가서는 삶의 전반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가칭)청년정책과 신설을 제안하였으며, 안주찬의원은 강동문화복지회관 개관 1년이 지난 시점에 발견된 천장누수 등 문제점을 진단하였으며 출입로 도로 정비, 주차장 증설 등 이용객 편의시설 개선 ·확충 등 운영활성화 방안을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15일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구미시 인구정책 지원 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을 심도있게 심사하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요 현안 사업 중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시정요구하고 개선방향과 대안을 제시한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기만)는 19부터 9일 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및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되었는지 불필요한 예산편성이 되었는지를 꼼꼼히 살피는 등 전문성 높은 감사를 펼친다.

의사일정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상정한 안건에 대해서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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