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월 22일(월),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아암재단 중부지부에서 대전광역시 동구청 다솜자원봉사동호회의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대전광역시 동구청 다솜자원봉사동호회 회장 현성용 및 회원여러분,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 조연익 사회복지사, 사진제공-소아암재단) |
대전광역시 동구청 다솜자원봉사동호회는 이번 전달식에서 91매의 헌혈증을 전달했으며, 전달식을 통해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에 전달된 헌혈증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동구청 다솜자원봉사동호회 현성용 회장은 “소아암, 백혈병 아이들의 어려움을 접하고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기 위해 다솜자원봉사동호회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 참여하여 창립13주년기념 사랑의 헌혈증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하여 아픈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도움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 조연익 사회복지사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해주신 대전광역시 동구청 다솜자원봉사동호회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헌혈증은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전광역시 동구청 직원으로 구성된 다솜자원봉사동호회는 2005년 설립하여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및 장애인과 산행, 어르신 나들이, 시설아동 영화관람, 해외봉사 및 해외아동 후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및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www.angelc-jb.or.kr, 후원문의 042-485-1145)는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