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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직영 동탄2영천점, '허니 순살' 세트 메뉴 출시

직영점 통해 새로운 메뉴 및 서비스 시범적으로 선보여

  • 기사입력 2018.11.07 11:37
  • 기자명 이경 기자

교촌치킨은 직영점 ‘동탄2 영천점’이 새로운 메뉴 및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테스트 매장의 역할을 하게 된 동탄2 영천점 매장에서는 기존의 교촌 매장에서 볼 수 없던 메뉴와 세트 구성을 시범적으로 판매한다.

▲ 교촌치킨 직영점인 '교촌치킨 동탄2 영천점'에서 '허니 순살'을 이용한 '브런치 세트'를 선보였다 (교촌치킨)


아카시아 꿀을 사용해 달콤한 맛이 특징인 ‘허니 순살’은 직영점에서만 시범 판매되던 메뉴다.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지난 10월18일 홀 전용 메뉴로 전국에 출시됐다.

‘허니 순살’은 샐러드와 치아바타, 허니갈릭브레드, 치킨소시지 등을 함께 구성한 ‘브런치 세트’와 허니 순살과 교촌 샐로드로 구성된 ‘단품세트’ 등으로 즐길 수 있다.

교촌치킨 동탄2 영천점은 ‘치맥’의 인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맥주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수입 생맥주와 수제맥주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

더불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배려해 탄산음료 뿐 아니라 유자에이드, 수정과, 커피 등의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탄산으료 또한 음료 비용 지불 후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매장 내에는 미니 셀프바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나쵸 및 교촌소스 7종 등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계층 확대를 위해 시니어층 등 다양한 계층의 고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환경보호를 위해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등의 친환경 배달 운송 수단도 시범운영하고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기존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메뉴와 서비스의 시범운영을 통해 색다른 것을 찾는 고객드릐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직영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교촌치킨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의 다양한 입맛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반영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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