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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하얀풍차투어, 23일 허니문 박람회 개최

서울 신설동 사옥에서 허니문 상품 특가와 프로모션 진행

  • 기사입력 2019.02.14 10:49
  • 기자명 차성웅 기자

바인그룹 하얀풍차투어는 오는 23일 서울 신설동 바인그룹 사옥에서 신혼부부를 위한 허니문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 하얀풍차투어 제공

하얀풍차투어의 제1회 허니문박람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인기신혼여행지 칸쿤, 몰디브, 하와이, 유럽, 모리셔스는 물론 동남아 대표 풀빌라 지역인 코사무이, 발리, 푸켓에 한해 허니문 박람회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허니문 상품 특가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기존 대규모의 기획성 박람회보다 더욱 실속있고 차별화된 개인 맞춤 상품을 제공할 예정으로, 방문예약 고객에게는 파우치&캐리어, 롯데면세점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한다.

2003년 설립한 하얀풍차투어는 이전 ‘하리카 투어’라는 이름으로 정부 기관, 상장기업체, 성지순례 해외 박람회 등 관계사의 행사를 주관하면서 고객만족 서비스로 신뢰를 받아온 회사다.

2017년 하얀풍차투어로 브랜드명을 새롭게 론칭하며 홈쇼핑, 소셜 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여행 플랫폼을 구축했다. 매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하고 알찬 여행상품을 내놓으며 여행업계에서 가파른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얀풍차투어 김동철 대표는 “앞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상시적으로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해 하얀풍차투어의 허니문 상품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하얀풍차투어 허니문박람회에서 허니문 전문컨설턴트와의 1:1 맞춤상담을 통해 가성비 좋고, 최고의 품격을 갖춘 상품을 만나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길로 안내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1995년 코칭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동화세상에듀코에서 시작해, 2017년 그룹으로 출범 이후 교육분야·무역·해외법인 등 기존 계열사와 여행·임대자산관리·외식·IT모바일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현재 20여개 계열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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