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양주시니어클럽,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총회 및 참여자 소양교육 실시

  • 기사입력 2019.02.28 11:34
  • 기자명 반윤희 객원기자

남양주시 시니어클럽(관장 김선웅)에서 주관하는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시장형) 참여자 소양교육 및 총회가 지난 2월 25일(월) 평내동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치매예방교육 및 노인사회활동의 의미와 역할, 참여자 안전교육 및 사업단 총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 치매예방 운동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먼저 오전10시부터 1시간 동안 노노케어 회원, 우리 동네 지킴이 회원 208명이 이현숙 복지사에게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어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82명의 참석자가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전센터에서 나온 직원 3명과 김성애 강사를 통해 방문치매교육으로 그래픽을 활용한 치매예방교육을 받았고, 치매예방 운동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에 맞춰 율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치매는 조기발견과 꾸준한 치료와 운동으로 늦출 수도, 좋아 질수도 있는 질병으로 가족의 관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강의였다.

오후 4시부터는'노인사회활동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강의로 김선웅 관장이 직접 소상히 안내교육을 하였다. 특히 건강과 사고에 대비한 노인사업자들의수칙과 법규를 잘 시키는 규범에 대한 당부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큰 사고 없이 잘 해온 노인사업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정규원 팀장이 참여자 안전교육과 함께 봄철미세먼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안전하게 실천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강의는 마스크의 중요성과 미세먼지 폐해의 심각성을 알려 주었으며,특히미세먼지예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과 교통사고 위험에 대해서도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것이 사고를 줄이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 주었다.

교육 후 끝으로 사업단 총회를 마치고, 남양주시니어클럽은 참석자들에게 안마기 등 소정의 선물로 지급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