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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 강화

나주 노안면 신동산마을에서 장수사진 촬영 및 전달

  • 기사입력 2019.03.25 10:48
  • 기자명 차성웅 기자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3월 22일 나주 노안면 신동산마을을 방문해 지역 어른신들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제작, 전달했다고 밝혔다.

▲ 나주 노안면 신동산마을 경로당에서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한전KDN)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사내 사회공헌 동호회「KDN To-Win」에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안면사무소의 협조로 진행되었다.

 
KDN To-Win(Together Win-Win)에서 이번 장수촬영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한 동호회 회원의 모친께서 올해초 지병으로 갑자기 돌아가셨을때 영정사진을 갑자기 마련하기가 어려웠던 경험에서 착안했다. KDN To-Win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발전을 하기 위해 2018년 10월에 조직된 한전KDN의 사내 동호회이다.
 

나주 노안면 신동산마을 경로당에서 진행된 장수사진 촬영은 노안면사무소에서 사전에 선정한 어른신 20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과 사진촬영 후 기념액자를 제작해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영옥 마을이장은 “공기업인 한전KDN에서 어른신들이 평소에 손수하기 힘들었던 장수사진을 촬영해서 액자를 제작해 주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2014년 12월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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