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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지킴이, 경의선숲길공원과 시흥 목감초등학교서 감사엽서 캠페인 펼쳐

  • 기사입력 2019.05.15 08:25
  • 기자명 조응태 기자

[한국NGO신문] 정지희 기자 =우리아이지킴이(상임대표 여영미)는 5월 11일(토)과 13일(월) 양일간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공원과 경기도 시흥시 목감초등학교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후원으로 ‘지역 계층 세대 갈등해소 위한 감사엽서 캠페인’을 펼쳤다.

▲ 5월 11일(토)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공원에서 ‘지역 계층 세대 갈등해소 위한 감사엽서 캠페인’을 펼쳤다.

홍대역 부근 경의선숲길공원을 지나는 일반 시민대상 ‘공원광장 감사엽서 캠페인’은 경의선숲길공원을 올바르게 사용하자는 취지로 경의선숲길주민협의체와 연남자원봉사캠프가 진행하는 올바른 공원문화 캠페인과 함께 세대 간 공감하고 소통하는 감사의 마음을 손 글씨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 5월 11일(토)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공원에서 ‘지역 계층 세대 갈등해소 위한 감사엽서 캠페인’을 펼쳤다.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캠페인으로 진행된 목감초등학교 감사엽서 캠페인은 목감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푸른시대 교육연구소 윤상용 대표의 선한 말과 글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감사엽서 쓰기 안내 강의와 함께 진행됐다.

▲ 5월 13일(월) 경기도 시흥시 목감초등학교에서 ‘지역 계층 세대 갈등해소 위한 감사엽서 캠페인’을 펼쳤다.

우리아이지킴이 조응태 이사는 “날씨 경의선 숲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감사엽서 쓰기 캠페인에도 많이 동참하시고 호응해 주시어 감사드리며 감사엽서 쓰기를 계기로 지역 계층 세대간에 공감하고 소통하여 화목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로 바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5월 13일(월) 경기도 시흥시 목감초등학교에서 ‘지역 계층 세대 갈등해소 위한 감사엽서 캠페인’을 펼쳤다.

‘갈등해소 공감소통 감사엽서 캠페인’은 오는 7월 청소년 수련관 등에서 찾아가는 캠페인을 비롯해 9월 청계광장 캠페인 등 감사엽서 캠페인을 통해 세대 간 지역 간 공감하고 소통하는 캠페인으로 갈등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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