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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리가, 소아암재단에 소아암 백혈병 환아 돕기 물품 후원

  • 기사입력 2019.07.23 02:31
  • 기자명 조응태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과 닥터프리가 주식회사(대표 장세순)는 지난 7월 12일(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소아암재단 사무실에서 소아암 백혈병 환아 돕기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닥터프리가는 어린이용 치약을 후원하고, 기부된 물품은 (재)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병동에 전달되어 환아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 7월 12일(금), 서울 중구 소아암재단에서 닥터프리가 후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사진-소아암재단)

닥터프리가 장세순 대표는 “NGO 활동을 해오면 기부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소아암재단에 물품을 기부하게되어 기쁘다”며 “천연 성분만 사용한 닥터프리가 키즈치약이 투병중인 아이들에게 건강하게 사용되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이 치료 잘 받고 하루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물품후원은 소아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홈페이지 www.angelc.or.kr 후원문의 02-3675-1145)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소아암어린이 쉼터운영,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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