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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친환경 체내형 생리대 ‘템포’...물놀이 시즌 꼭 챙겨야 할 제품

친환경 섬유인증 오코텍스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순면 인증 획득

  • 기사입력 2019.08.21 14:58
  • 기자명 이경 기자

여름을 맞아 피서객들의 발길로 분주한 곳은 단연 바닷가나 워터파크, 계곡 등 물놀이 장소다. 물놀이를 즐길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피서지를 찾았는데 ‘그날’이라면 당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체내형 생리대 탐폰과 함께라면 걱정 할 필요 없다. 탐폰은 여성들이 ‘그날’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표 아이템이다.

▲ 동아제약 체내형 생리대 ‘템포’(동아제약)

대표적인 탐폰 제품으로는 동아제약 체내형 생리대 ‘템포’가 있다. 동아제약이 1977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템포는 속옷에 붙이는 패드형 생리대보다 활동하기 편하고, 수영복을 입어도 생리대를 했는지의 여부가 드러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올해 동아제약은 체내형 생리대 ‘템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고 제품력을 한층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

새로워진 템포는 올해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인 STANDARD 100 by OEKO-TEX(이하 오코텍스)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순면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코텍스는 100가지 이상의 엄격한 기준으로 유해물질이 몸에 접촉 가능한 대부분의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성을 검사하는 세계적인 섬유 인증 시스템이다. 특히, 법적 규제 물질을 넘어서 아직 법적 규제를 받고 있진 않지만 건강에 유해할 것으로 알려진 수많은 화학물질까지 테스트하는 까다로운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오코텍스는 1등급에서 4등급으로 등급을 매기는데, 동아제약 템포는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템포는 친환경 인증과 함께 편의성도 강화했다. 흡수체를 감싸는 용기인 어플리케이터 앞 부분을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만들어 기존 제품 보다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제품 포장도 개봉이 간편한 원터치 오픈 타입으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드라마 SKY캐슬에서 예서 역을 맡았던 배우 김혜윤을 템포 모델로 발탁하고 디지털 영상 광고도 공개했다. 제품 특장점인 순면을 강조한 영상을 통해 ‘체내형 생리대, 한 템포 더 까다롭게’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템포는 티 나지 않는 스타일, 자유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물놀이 인파가 증가하는 바캉스 시즌에 인기가 높다”며, “템포가 그날 걱정 없이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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