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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금산인삼축제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생명의 고향 미래의 땅 금산에서 “ 패기있는 도전, 아름다운 미래, 네 끼를 펼쳐라! ”

  • 기사입력 2019.08.29 12:50
  • 기자명 조응태 기자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은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초등부문)”를 오는 9월28일(토), 제38회 금산인삼축제가 열리는 금산인삼축제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동아리 출신 그룹 “제이모닝”이 특별 축하공연하여 후배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을 응원할 예정이다.

▲ 지난해 2018년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모습(사진-청동연) ©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청소년동아리 문화축제로 금년에도 전국의 약 400여개 동아리 2,000여명이 참가하여, 그룹사운드, 오케스트라, 어커펠라 등 음악부문과 비보이, 힙합, 치어리딩 등 댄스분야, 사물놀이, 탈춤, 연극 등 전통무대분야와 전시체험 부스 운영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일반관람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산군(군수 문정우)에서 청소년동아리 문화발전과 21세기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패기있는 도전, 아름다운 미래, 네 끼를 펼쳐라!”로 청소년들의 끼를 자유롭게 발산하고 자신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본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청소년 동아리들은 9/16(월), 중고등학교 동아리들은 10/11(금)까지 청소년동아리연맹(www.kyca.net) 참가신청을 할수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초등부문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 이어 중등(중학생.고등학생)부문 경진대회는 11/2(토) 화성시 장안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상 및 의회 의장상, 교육감상, 대학총(학)장상 등 수많은 상이 수여되며, 그룹사운드, 음악, 댄스, 전통문화, 무대공연 전시/체험, 백일장, 특별부문(지도자, 동아리부문), 3세대(청소년, 부모, 조부모)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과 4차산업 전시·체험, 선플달기운동, 사이버기자단 취재대회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된다. 또한, 불우이웃 돕기 나눔장터(벼룩시장)도 운영되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본 행사는 국무총리실, 교육부, 여성가족부와 전국 시ㆍ도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및 의회, 충청남도(지사 양승조) 충청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충청남도 교육청(교육감 김지철), 금산군의회(의장 김종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대한민국청소년 동아리경진대회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화공간을 제공하며, 자신들의 끼와 열정,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건강, 체험, 문화, 예술 교류의 동아리 축제마당으로 진행된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은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2001년부터 20년간 전국 1만여개의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하여 대한민국에 청소년 동아리활동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어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 청소년 축제와 진로박람회, 진로스쿨 등 진로지도, 청소년 동아리 지도자 양성등 교육사업을 전개해 온 국내 최대 청소년 동아리 연합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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