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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1조 넘어 10조 원 향해… "내 집 짓는다 생각에 전 직원 한 마음"

주택브랜드 ‘스타힐스’ 내세워 지역주택조합사업부분 독보적 입지 구축

  • 기사입력 2019.09.09 08:35
  • 기자명 김진혁 기자
▲ 최근 분양중인 '목포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 김진혁 기자

[한국NGO신문]김진혁기자 = 20년전 작은 운수업으로 시작한 오늘의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주택사업부문의 대한민국 대표 주자로 성장기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사업부분에서 독보적 입지 구축에 이봉관 회장의 탁월한 능력은 최근 3년 연속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서며 외형적 성장과 함께 주변의 아픔도 돌아 보고 함께 하는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기업의 기업인이다.

객관적 자료로 사업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지난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는 서희건설의 매출액은 2016년 1조737억원, 2017년 1조 332억원, 지난해 1조 1389억원 등 3년 연속 1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이봉관 회장, 3년 연속 매출액 1조 원 넘어...성장 속 존경 받는 기업(企業)의 기업인(企業人)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서희건설은 1994년 운수업으로 시작해 건설업으로 업종을 전환한 이후 민간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그 사업을 확대해 왔다.

특히 서희건설은 주택브랜드 ‘스타힐스’를 내세워 지역주택조합사업부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가며 성장기반을 구축했다.

▲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는 이봉관 회장 © 김진혁 기자

2019년 반기 기준 총 수주액 약 10조 원 업계 최대 규모
2015년에 수주액 1조원 넘겨 …직원들과 합심한 내실경영의 결과

서희건설은 그동안 전국 50여 개 이상 단지, 5만여 가구가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성사시키며 이 영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

2019년 반기 기준의 총 수주액은 약 10조원으로 업계 최대 규모로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서희건설은 그동안 전국 50여 개 이상 단지, 5만여 가구가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성사시키며 이 영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데는 서희건설의 직원들의 노력과 선장인 이봉관 회장의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다고 업계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같은 성과는 올 상반기에도 광주흑석지역주택조합, 남양주부평조합주택, 사천용강조합주택신축 등의 시공권을 획득하는 등 안정적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봉관 회장은 "진심으로 고객(주택조합원)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타 사업장 보다 낮은 가격에도 품질 좋은 아파트를 건설 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은 자신이 살(구매) 내 집을 짓는다는 생각에 한 마음으로 매진 한 것이 지금의 좋은 결과로 이어진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서희건설이 위험성 높은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새로운 전설을 만들고 있으며 이는 서희건설이 모든 공정에 투명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면서 지금의 성공 모델을 구축했다고 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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