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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원화 조건부 후순위 지속가능채권 6천5백억원 발행

  • 기사입력 2019.09.15 07:43
  • 기자명 김하늘 기자

[한국NGO신문] 김하늘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11일, 6천5백억원 규모의 원화 조건부 후순위 지속가능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로고

국내에서 지속가능채권 형태로 원화 조건부 후순위 채권을 발행한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발행금리 1.7%(국고채 10년+35bp), 만기는 조기 상환 권리(콜옵션)가 없는 10년이다.

올해 국내 은행이 발행한 원화 조건부 후순위 채권 중 금액은 가장 크고, 금리는 가장 낮다.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기업은행의 BIS 총자본 비율은 약 0.37%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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