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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꿈꾸는 장난감도서관 & 놀이터" 인기

  • 기사입력 2019.09.17 07:08
  • 기자명 조성윤 기자

[한국NGO신문] 조성윤 기자 = 아산시가 ‘꿈꾸는 장난감 도서관&놀이터’에서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장난감 구매 비용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인기 만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아산시의 꿈꾸는 장난감도서관 & 놀이터가 인기리에 큰 호응을 얻고있다. © 아산시 제공

꿈꾸는 장난감도서관 & 놀이터는 아산시가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하여 아산시 배방읍에서 운영되고 있다.

현재 400여 명의 회원이 연 회원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장난감 1,000여 점과 카시트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 개관 이후 회원이 꾸준히 증가해 누적 회원 2,600세대가 이용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꿈꾸는 놀이터는 친환경 인테리어와 400여점의 장난감과 모래놀이터, 도서영역, 역할놀이를 위한 2층집 등 영역별로 구분돼 외부활동을 원하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등 많은 단체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아를 위한 바운서, 걸음마보조기, 점퍼루 등 다양한 장난감이 구비돼 있고 위생 청결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어 개인 이용자들도 많은 이용을 하고 있다.

장난감 도서관 이용방법은 만 5세 이하 아동이 있는 아산시민 가정 또는 만 5세 이하 아산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가정이 이용대상이며, 연회비는 3만원, 장난감 대여료는 1점당 1천원~5천원이다.

한편, 놀이터 이용방법은 영.유아 시설 및 기관 또는 만 5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단체일 경우 1인 2천원, 개인일 경우 유아 3천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꾸는 장난감 도서관 & 놀이터 홈페이지(www.asantoy-play.or.kr) 확인 또는 전화 장난감도서관 (533-4644), 놀이터 533-4645)로 전화문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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