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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우리사회 밝혀주길.

  • 기사입력 2019.09.30 23:51
  • 기자명 박주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  박주민 의원

 
한국NGO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 9월 창간 후,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노력해 오신 여영미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NGO신문’은 안전, 인권, 복지, 환경 등 우리 삶의 밀접한 부분들에 있어 많은 관심과 보여 주셨습니다. 특히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공론화하기 위해 일선에서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한국NGO신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 또한 각종 간담회와 토론회를 기획하며 우리 삶의 일부분을 바꾸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낍니다. 시민사회단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한국NGO신문을 통해 민심을 듣고 필요한 부분은 정책적으로 반영하여, 더 나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17년이라는 시간을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청년으로 성장한 기간입니다. 청년이 된 한국NGO신문이 더욱 활발하게 모습으로 이 곳 저 곳을 누비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우리사회를 밝혀주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한국NGO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께서도 한국NGO신문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성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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