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인권·복지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9년 제5회 전국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연결고리’ 토론회 및 활동보고 성료
150여명 참석, 발달장애인의 연애와 결혼에 관한 토론과 자기주도·표현력 향상 기여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19/10/30 [14:07]

한국 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와 경남 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 주관으로 지난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경남통영에서 2019년 제5회 전국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연결고리’ 토론회 및 활동 보고회를 열었다.

 

▲ 2019년 제5회 전국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연결고리’ 토론회 및 활동보고회 모습

 

이번 제5회 전국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연결고리” 토론회 및 활동보고는 부산 자조모임 햄스터 회장 정선화, 지원자 박성주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전국의 자조모임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활동내용을 동영상으로 직 제작하여 상영하였고 이는 2019년 6월 1차 정기총회 시 동영상 제작 및 편집에 대해 배우고 활동 내용을 편집하고 싶다는 자조모임 회원의 의견을 토대로 활동한 지난 1년간의 활동에 큰 결실을 맺는 결과다.

 

토론회 발표로는 서울 중구(파란마음더사민) 정혜정, 충북 제천(어울림) 김인동, 경기 고양(명품백) 오하정의 세 명의 발표와 충북 제천(어울림) 김경연 지원자의 토론으로 발달장애인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열띤 토론과 발표를 했다. 이에 4가지 결의사항이 발표됐으며, 이튿날 기념식에서 4명의 발표자들이 결의사항을 선포했다.

 

▲ 2019년 제5회 전국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연결고리’ 토론회 및 활동보고회 모습

 

마지막으로 2019년 9월 2차 임시총회에 이에 내가 경험한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부산에서는 장애인이 버스에 탑승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폭언과 욕설을 하여 이에 대한 인식교육 강화를 건의하였으며, 강원에서는 장애인특수학교 전공과 과정에서 평준화된 교육보다는 직업재활교육에 특성화하여 개인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개편을 건의했다.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연결고리’는 지역별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의 전국적인 모임으로써, “우리의 의사는 회의를 통해서 우리가 결정한다”는 기본 이념을 가지고 계획, 준비, 실행 등 전반적 과정에서 장애인 당사자 주도적으로 운영되는 모임이다.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발달장애인의 연애와 결혼의 대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지역사회에서 한 시민으로서 가정을 이루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등을 구축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10/30 [14:07]  최종편집: ⓒ wngo
저작권자(c)한국엔지오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