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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중앙운영위원회 확대 신규위원 위촉식 개최

‘다 함께 행복한 나라’ 만드는 데 앞장 다짐

  • 기사입력 2019.11.29 00:08
  • 기자명 이경 기자

[한국NGO신문] 이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11월 28일(목) 오후 3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강당에서 ‘중앙운영위원회 확대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 한국자유총연맹은 28일, 서울 남산 자유센터 강당에서 '중앙운영위원회 확대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총 중앙운영위원회는 신규위원 위촉을 통해 총 8개 분과(통일안보, 국제협력, 복지환경, 여성, 지역협력, 사회문화, 재정경제, 미래정보)로 확대되었다. 

중앙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현 오웅필 위원장이 그 직을 연임했으며, 부위원장에 성룡 ㈜보만 대표이사, 조성숙 한국사단법인하늘채 운영위원, 총간사로는 장선애 청운대학교 겸임교수가 각각 위촉됐다.

앞으로 확대된 자총 중앙운영위원회는 ▲자총 사업 및 활동 자율적 참여 분위기 조성 ▲세대, 이념 및 계층 갈등 해소를 통한 ‘국민 대통합’ 토대 마련 ▲청년회, 여성회, 글로벌리더연합 등 단위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 여러 분야에서 존경받는 여러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중앙운영위원회가 ‘다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954년에 출범한 자총은 지난 64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 정신을 최고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자총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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