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는 국방정보체계의 상호운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핵심기술과 도구를 개발하는 “국방 COE(Common Operating Environment) 운용 자동화 기술” 시제 사업(이하 COE) 계약을 국방과학연구소와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COE는 국방정보체계간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네트워크 중심전에서 전장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핵심기술과 도구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계약규모는 27억 1천만원이다.본 COE 구축을 위하여 아이티플러스는 자사의 변경관리솔루션 체인지플로우(ChangeFlow) 및 J2EE 개발 프레임워크 제이스피드(JSpeed)의 기반기술을 적용하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공통운용환경 개발 방법론, 방법론 기반의 개발자지원도구 및 실행환경도구, 그리고 세그먼트 저장 및 검색을 위한 세그먼트 리포지토리 관리도구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국방정보체계를 개발하는 기관에게 공통개발환경과 실행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방정보체계 간의 상호운용성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수용 대표는 “지난 국방 SHADE 프로젝트에 이어 금번에 COE 프로젝트에서 연이어 선정된 것은 당사의 IT거버넌스 기반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사례이다”라며,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구축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바탕으로 본 COE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서울=뉴스와이어)
Since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