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2월24일 오후 코로나19 네 번째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구미 4번 확진자는 원평동에 거주하는 94년생 여성으로 신천지교인으로 확인되었다. 가족인 여동생은 검체를 채취해 감염여부를 검사하고 있으며, 현재 원평동 자택에 자가 격리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은 2월 9일과 16일 대구 남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 했고. 2월 17일 발열, 두통, 기침의 최초 증상 발현 2월 21일 구미보건소에 자진 신고하였다. 2월 21일 오후 4 보건소에서 송정동 직장으로 방문 구급차로 구미보건소 선별 진료소 이동 검체 채취 후 자택 이송, 자가격리 2월 2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조치상황으로는 세 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방문지에 대 해서는 오늘 소독과 방역작업을 완료하였으며, 황가정의학과의원은 오늘까지 임시 폐쇄하며. 네 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방문지에 대해서는 오늘 방역 소독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