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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봉사단'으로 사회공헌활동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교환 장학금 운영

  • 기사입력 2020.02.27 13:21
  • 기자명 유정재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임직원 주도의 혁신적 사회공헌'을 슬로건으로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26일 "지난 2018년 임직원 70명의 '희망체인리더' 위촉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단위 등의 특성을 반영해 사회공헌 조직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10개의 대표모델을 선정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래애셋대우에 따르면 10개의 모델 중에는 저소득층 글로벌 음식문화 경험을 위한 '함께해요 나눔트럭', 임직원이 손수 만든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오렌지 행복박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JUMP & JOY',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한강공원 숲을 가꾸는 '우리가 만드는 숨 쉬는 지구', 다문화 청소년들과 요리를 함께 하며 배우는 '다문화 요리교실' 등이 포함된다.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따뜻한 자본주의를 위한 미래에셋대우의 사회공헌 활동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기업문화로까지 발전되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열린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희망체인리더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그룹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교환 장학금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세계 속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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