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코로나19 신규 확진 어제 450명, 나흘만에 5백명 아래로

서울 146명,경기 95명, 인천 22명 수도권만 263명 발생, 여전한 수도권 집중 확산세

  • 기사입력 2020.11.29 10:21
  • 기자명 코로나 특별취재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나흘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500명대를 보이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50명 늘어 누적 3만 3824명의 코로나 확진자 수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450명 늘어 누적 3만 382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450명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413명, 해외유입이 37명이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46명,경기 95명, 인천 22명으로 수도권에만 263명이 발생돼 여전한 수도권 집중 확산세를 보여줬다.

이어 부산은 21명, 충북 20명, 강원 19명 전남 19명 전북 17명,경남 15명, 충남 12명, 경북 11명, 광주6명 대전 6명,세종 3명 대구 1명 순이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단계 격상을 비롯한 방역강화 대책을 논의하며 현재 일상생활을 통한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당분간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