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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블라썸여좌 사회적협동조합,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현판식

  • 기사입력 2022.02.23 22:56
  • 기자명 양인석 시민기자
▲ 치매극복 선도 단체 지정 후 사진 촬영하는 관계자들 [양인석 시민기자]

경남 진해보건소 치매안심센터(오막엽 소장)는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3일 블라썸여좌 사회적 협동조합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했다.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은 60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이 42.3%로 태평동과 함께 진해구에서 제일 높은 지역으로 치매 발생 위험도 또한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진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타는 여좌동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블라썸여좌  사회적 협동조합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 인식개선을 확산시키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진해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 학교, 사업체를 대상으로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동참을 희망하는 단체는 진해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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