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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 기사입력 2013.09.25 04:05
  • 기자명 김아름내 기자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을 사랑하는 이들의 열정으로 내달 12, 13일 양일간 한강난지지구가 뜨거워질 예정이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2013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이하 ‘2013 대라페’)은 여름 록페스티벌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선선한 가을에 열리는 서울 도심 속 대표적인 음악페스티벌이며, ‘사단법인 라이브음악문화발전협회’에서 주최하고 있다.

해외뮤지션이 주축인 타 음악페스티벌과는 다르게 국내 최고의 뮤지션을 중심으로 무대를 채웠다는 점에서 노선을 달리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라이브뮤직’이라는 페스티벌 명칭에 걸맞게 홍대 라이브클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을 무대 위에서 볼 수 있다.

라인업으로는 ‘트랜스픽션’, ‘피터팬컴플렉스’, ‘해리빅버튼’, ‘로맨틱펀치’, ‘윈디시티’, ‘요조’와 ‘한희정’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영국밴드 ‘Southway’와 일본밴드 ‘가챠릭스핀’ 등의 이색적인 무대도 볼 수 있다.

또, 최근 방송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핫한 뮤지션들도 이번 ‘2013 대라페’에서 만날 수 있다. ‘에브리싱글데이’와 ‘딕펑스’, ‘김바다(The Rations)’, ‘김사랑’, ‘옐로우몬스터즈’, ‘9와 숫자들’, ‘네미시스’를 ‘2013 대라페’를 통해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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