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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무료급식소 재건위한 바자회 개최

  • 기사입력 2014.04.25 05:23
  • 기자명 조응태 기자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대표: 배정태)과 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은 지난 4월 20일 서울 가리봉동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무료급식소 재건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희망의 밥상을 차려 주세요!’를 진행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바자회는 지구촌사랑나눔 봉사단과 더페이스샵 봉사단이 함께 판매에 나서 더페이스샵에서 지원한 화장품 세트와 가방, 의류, 주방용품 등 여성들이 즐겨찾는 물품들로 더페이스샵, LG생활건강, PN풍년에서 물품 협찬하여 다문화여성들의 발길을 잡았다.

▲ 더페이스샵 봉사단이 k-뷰티 원포인트 메이크업 체험을 하고있다. © 조응태


바자회 한편에서는 더페이스샵 봉사단의 k-뷰티 원포인트 메이크업 체험도 이루어져 다문화 여성들이 보완하거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의 원포인트 메이크업 레슨도 이루어졌다.


▲ 무료급식소 재건기금 마련위한 바자회에 더페이스샵 봉사단과 지구촌사랑나눔, 희망제작소 모금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조응태


이주민 무료급식소는 지난해 10월 8일 전소되었다가 올해 3월 17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이제 거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바자회 수익금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여 매일 3식 약 500분에게 따뜻한 밥을 지어드릴 수 있게 된다.

더페이스샵 이현석 BM은 “이 날 판매된 수익금으로 더페이스샵 특식의 날을 정해 이주민무료급식소 이용자 분들께 희망의 밥상을 차려 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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