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정호 남동구 부청장, 박원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
조성된 후원금은 총 2,000만원으로, 남동구 관내 이소망 아동의 모(39세, 남동구 논현동)에게 지원되어 뇌병변 장애 아동 간병에 필요한 보육비와 LH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한 보증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아동 140여명에게 연간 2억 여 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동구청과 함께 더 많은 남동구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