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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사회적기업 육성한다

  • 기사입력 2014.07.18 05:11
  • 기자명 이민우 기자
[한국NGO신문] 이민우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과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이사장 정선희)가 8월 1일까지 ‘국민체육공단 희망ReSTART프로젝트-스포츠사회적기업 육성사업’지원 대상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체육 및 스포츠 관련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회적경제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생활체육·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지원대상은체육및스포츠분야(예비)사회적기업및사회적협동조합으로,타분야(예비)사회적기업및소셜벤처(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출신)와의컨소시엄형태도가능하다.선발된사회적기업은최대3천만원의시설및경영자금지원을받게되며,경영멘토링,프로보노(ProBono,전문성및지식기부)지원을통한내부역량강화의기회도얻을수있다.그외국민체육진흥공단이주관하는각종행사참가기회및파일럿프로그램시현장소제공의특전이주어진다. 8월1일1차신청서류접수마감이후현장실사와대면심사를거쳐최종 선정 기업을 가릴 예정이다. .최종선정기업은기금전달식을시작으로2015년4월까지다양한지원을받게된다.한편,희망ReSTART프로젝트는국민체육진흥공단이추진하는대표사회공헌사업으로2009년저소득층창업자금지원을시작해작년부터사회적기업까지지원범위를넓혀왔다.이번에추가신설된스포츠사회적기업육성사업역시희망ReSTART프로젝트의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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