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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고맙습니다 이삭 작은도서관’개관식

48번째「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으로 대구 상서동에 문 활짝!!

  • 기사입력 2015.08.29 01:00
  • 기자명 이윤태 기자

[한국NGO신문]이윤태기자 = KB국민은행은 28일 대구광역시 중구 상서동에서 '고맙습니다 이삭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 KB국민은행 윤종규 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 KB국민은행은 28일, 대구광역시 중구 상서동에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KB국민은행 윤종규 은행장,관계자 및 지역주민과 함께‘고맙습니다 이삭 작은도서관’개관식을 가졌다.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200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MBC,(사)작은도서관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작은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고맙습니다 이삭 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개관하는 48호 작은 도서관으로 , 금년 말까지 3개 지역(경기 수원 서울 성동,전북 익산)에 작은 도서관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작은도서관 신규조성 후원과 더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과 친해지고 잠자는 상상력을 깨울 수 있도록 매년 작은도서관에 신간 도서를 기증하고 있으며 ,동화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 ,문화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가수 서수남씨가 참석해 지역주민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축하공연을 펼쳐 개관식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개관식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 권혜정씨는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예쁜 도서관이 생겨 너무 기쁘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주고 ,지역 주민들에게 언제나 찾을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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