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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다문화가족 지원 우수사례 견학

  • 기사입력 2017.07.05 10:59
  • 기자명 조성윤 기자

▲ 영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아산시)
[한국NGO신문]조성윤 기자=아산시의회 글로벌가족 행복로드맵 특별위원회에서는 4일, 글로벌가족 정착 지원 우수사례 지역인 영광군을 찾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톤래샵 협동조합을 방문하였다.

영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6년도 대표적 사업으로 전국다문화가족모국춤페스티벌 개최, 톤래샵 협동조합 운영을 하고 있으며, 국가보훈처 주관 애국가 부르기 UCC공모전 전국 2위 입상, 국민통합우수사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톤래샵 협동조합은 이주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심장병, 소아암 등 난치병 다문화어린들의 치료비 지원과 취약계층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 사용하고 있어 다문화 가족의 창업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영해 위원장은 “다문화가족 지원 우수 지역을 견학하고 벤치마킹하여 우리시에 접목 가능한 사업을 모색하고, 다문화 여성들의 취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 주기위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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