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휴먼아시아(대표 서창록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UN 인권이사회 자문위원)는 고려대학교 국제학부와 공동으로 2017년 제11기 청소년 인권스쿨에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 인권스쿨은 다양한 인권이슈에 대한 강의와 모둠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인권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휴먼아시아의 대표적인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중,고등학교 학생이나 해당 언령자이며, 신청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행사는 9월 2일(토) 14시부터 4시간 동안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교시 "휴먼아시아 소개", 2교시 "인권이란?", 3교시 "영화 속 인권이야기"에 관한 강의에 이어 4교시에서는 모둠활동과 발표로 이어진다.
모든 강의를 이수하고 사전과제(영화 '헝거게임', '미녀와 야수' (택 1) 속 인권문제에 대한 포스터에 그려오기)를 제출한 사람에게는 수료증과 봉사활동증명서가 발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휴먼아시아 사무국(전화 02-723-1673)이나, 이메일 humanasia@humanasia.org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