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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실시

경북대학병원 양동헌 교수 초청강연

  • 기사입력 2017.09.05 16:28
  • 기자명 서주달 기자
“100세 시대, 군민이 건강해야 건강한 군위를 만든다”

▲ 심혈관 예방교육(군위군)

[한국NGO신문]서주달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주간을 맞이하여 9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순환기 내과 양동헌 교수를 초빙하여 강의를 하였다.

특히 심장질환과 뇌졸중 질환을 비롯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는 심뇌혈관질환은 단일질환 중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만큼 위험한 질환으로써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방문보건담당은 “이번 교육의 효과로 인하여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꾸준히 관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삶의 질의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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