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아시아가 UAEM Korea, 한국인권학회 공동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아시아 의약품 및 백신 접근성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약품 접근 포럼'을 3월 5일(금) 10시부터 17시까지 여의도 글래드 호텔 지하 1층 블롬 홀에서 개최한다.
휴먼아시아는 이번 포럼은 관련 분야 의료진 (감염학 등), 정부, 국내-외 제약회사, 국제기구와 비영리단체 간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의약품 접근에 대한 현재 및 잠재적인 문제에 대한 대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아시아에 있는 국가들, 특히 그 중에서도 한국이 백신과 치료제를 공공재로 활용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또 “전 세계에 공평하게 보급돼야” 한다는 약속이 이행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