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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 기사입력 2021.03.09 16:21
  • 기자명 정지환 교수
▲ 정지환 교수   

제2차 세계대전의 암흑기에 영국을 이끌던 윈스턴 처칠 수상에게 한 기자가 질문을 던졌습니다. “히틀러의 나치 정권에 대항한 영국이 소유한 최고의 무기는 무엇입니까?” 처칠은 단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영국이 소유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언제나 희망이었습니다.” 사람은 음식 없이는 40일, 식수 없이는 4일, 공기 없이는 4분밖에 생존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시나요? 희망이 없으면 단 4초도 살 수 없는 존재가 인간이란 사실을! 그러니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우울해하지 말고, ‘별 볼일’ 없어도 ‘별을 보며’ 걷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을 바라보며 내일을 준비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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