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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을 지킨 필립공 '굿바이'…코로나19 뚫고 작별 인사

  • 기사입력 2021.04.18 22:36
  • 기자명 손경숙 기자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의 장례식이 17일(현지시간) 런던 교외 윈저성에서 엄수된 가운데 찰스 왕세자 등 직계 가족이 운구차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100세 생일을 약 두 달 앞두고 지난 9일 별세한 필립공은 이날 윈저성 내 성조지 예배당 지하의 왕실 묘지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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