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대 물리천문학과 김세용 교수, ‘세계 기상의 날’ 근정포장 수상

  • 기사입력 2021.05.03 10:57
  • 기자명 정성민 기자
▲ 세종대 물리천문학과 김세용 교수     ©김승동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물리천문학과 김세용 교수가 2021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세계 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WMO)의 발족을 계기로 1960년에 제정됐다. 올해 61번째 기념일을 맞았다.  

기상청과 정부는 기상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 근정포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 교수는 국가기상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 기본계획 수립부터 규격서 작성과 심의, 제안서 평가 심의까지 사업의 전 과정에 관여하면서 슈퍼컴퓨터 5호기의 성공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슈퍼컴퓨터 5호기는 기상정보 생산에 필수다. 

김 교수는 “국가 기상정보에 필수 요소인 슈퍼컴퓨터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받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슈퍼컴퓨터 사업에 같이 참여해 국가 기상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