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지부장 박무희)는 28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다소니어린이집(원장 최정희)과 ‘좋은이웃어린이집’ 업무협약을 갖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어린이집’은 굿네이버스와 유아교육기관 간 상호 지원 및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유아의 아동권리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는 다소니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유아성교육, 나눔인성교육 등을 제공한다. 유치원에서는 해외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원한다.
박무희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해 주신 다소니어린이집에 감사하며, 이번 협약으로 아동 권리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어린이집 동참을 희망하는 원은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051-710-799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