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사투 끝에 쌍둥이 출산한 어미 소

2020-08-11     정지희 기자
▲ 11일 오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에서 침수된 축사를 피해 지붕 위로 피신한 암소가 구조된 직후 쌍둥이를 출산하고 송아지를 보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