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인데도..따로 떨어져 귀향 2021-02-11 손경숙 기자 ▲ 설 연휴 시작을 앞두고 5인 이상 모임금지 방역 수칙이 유지되는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역에서 부산행 KTX를 탑승한 한 가족이 창측 좌석에 따로 떨어져 앉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