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엄벌 호소하는 시민들 2021-02-17 손경숙 기자 ▲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이 사건'의 증인신문이 열린 17일 양천구 서울남부지법 앞에서 시민들이 시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