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 없는 '도로의 무법자'

번호인식 불가 차량, 도로 누벼도 단속은 '미흡'

2021-05-29     이범석 기자

도로를 누비는 무법차량 중 번호 인식이 불가한 번호판을 단 차량들이 속속 눈에 띄지만 경찰 등 관련 기관의 단속은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사진은 29일 충남 예산군에서 32번 국도를 따라 홍성군으로 이동하는 집개차량. 사진=이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