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시교육청, 학생·교사·학부모 상호존중 문화 조성

교권존중프로젝트, 사제동행동아리 운영

  • 기사입력 2021.05.03 11:21
  • 기자명 정성민 기자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구성원이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권존중프로젝트’와 ‘사제동행동아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공모사업혁신운영제를 통해 단위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현재 교권프로젝트는 초·중·고 9교, 사제동행동아리는 초·중·고·각종학교 45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교권존중프로젝트는 학교 구성원 참여 연대 프로그램으로서 교육공동체 토론회, 상호존중 캠페인, 학생·학부모·교원 화합행사 등 단위 학교 여건에 맞춰 운영된다. 

사제동행동아리는 텃밭가꾸기, 문화예술체험, 독서활동, 체육활동, 공동체 놀이, 진로 상담, 업사이클링, 목공활동, 자전거 안전교육, 등하굣길 캠페인, 마을과 함께하는 음식·문화·전통 체험 등 학생과 교사가 다양한 주제로 동아리 활동을 함께한다.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프로젝트와 동아리 활동으로 학생, 학부모, 교원이 상호존중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