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다문화학교 수업 모습 © 아시안허브 |
이주 여성들을 위한 수업은 전액 무료이며, 이주 여성들이 진행하는 언어 강좌에 대해서는 소정의 수업료를 받아 이주여성들의 자립을 돕는다.
이주 여성들은 캄보디아어, 라오스어, 중국어를 각각 맡아 가르치고, 이주여성들의 위한 한국어 강좌와 치유글쓰기 강좌도 진행된다.
또 다문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다문화 이해 강좌는 다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주)아시안허브 최진희 대표는 “다문화여성들을 위한 교육과정과 그들의 일자리창출이 동시에 이뤄지는 학교라고 보면 된다”고 면서 “앞으로도 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더욱 다양한 언어를 소개하여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좌 신청은 아시안허브 다문화사업부 (070-5017-3028/070-8676-3028)로 문의하면 된다.